한식재단은 올해 한식 홍보와 해외 한식당 인증 등의 사업을 벌이고 단계적으로 한식당 경쟁력 강화, 조리사 교육, 컨설팅, 전통 한식 원형 발굴, 전 세계적 한식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사무국이 기획팀과 홍보팀을 갖추고 8명 규모로 운영되지만 내년부터는 사업팀이 신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식 세계화와 관련된 각종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정운천 전 농식품부 장관이 재단 이사장을 맡았으며 한국관광공사, 국제교류재단, 농협, 수협,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이 7억원을 출연했다.
출범식에는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양일선 한식세계화추진단장(연세대 총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박영준 국무총리실 차장 등이 참석한다.
정운천 이사장은 “한식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결정체이며 한식의 원형을찾아 우수성을 규명해야 한다”며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식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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